경상북도는 26일, 경제위기 속에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등 우수한 성과를 낸 지역 내 8개 기업을 선정,'2020경상북도 중소기업 대상'을 수여했다. 선정된 8개 기업 중 종합대상은 (주)월드에너지(대표 류진상)가 차지했다. 이밖에 경영혁신부문 대상엔 (주) 애니룩스, 기술개발부문 대상에는 지텍(주), 여성기업부문에선 (주)다온 등이 대상을 받았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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