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CJ대한통운 등 2곳 '주식취득'

  • 등록 2020.10.26 17:50:45
크게보기

네이버가 26일 CJ대한통운과 스튜디오 드레곤 2곳의 주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코스피 상장사인 네이버는 이날, 화물취급업체 CJ대한통운의 주식 179만 1044주 를 약 3000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뒤 네이버의 CJ 대한통운의 지분율은 7,8%가 됐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27일이다. 네이버는 또 이날, 드라마 제작사인 스튜디오 드레곤 주식 187만 7345주를 약 1500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지분율은 6,3%이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10일 이다. 네이버의 이같은 움직임은 업종 다각화의 일환이 아니냐는 시각이 많다.
박철희 기자 ipark324@naver.com
Copyright @아시아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통신 (newsasia.kr) | 주소 : (전)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104-20 4층 | 경기도 남양주시 청학로 124 | newsasia@naver.com | FAX : 0504-009-3816 | 전화 : 02)953-3816 발행일자 : 2007.02.01 | 사업자등록번호 : 132-81-69697 | 등록번호: 문화 나 00034 | 이사 : 윤헌수 ||고문 박철희, 심경섭 경제학과 교수 | © Copyright 2007 NEWSASI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