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원보건소, 온라인 교육을 통한 치매파트너 양성

  • 등록 2021.09.16 17: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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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어르신들과 따뜻한 동행을 함께해주세요.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청주시 청원보건소가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치매파트너 양성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집합교육이 어려워 비대면 온라인 방식을 통해 치매파트너 양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치매파트너는 치매 인식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말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에 한해 소정의 수료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다.

 

 

치매파트너 되는 방법

 

①‘치매파트너 홈페이지’또는‘치매체크 앱’에서 치매파트너 가입

 

(회원가입 중 치매파트너 관할센터 선택 시 청원구 치매안심센터 선택 필수)

 

② 치매 온라인 교육(30분) 영상 시청 후 퀴즈 맞추기

 

③ 수료 확인 후 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수료품 수령

 

 

청원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파트너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내 건전한 돌봄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파트너 양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호민 기자 ghals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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