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청호수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이 수상은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노력 중 하나로, 부안군 해양경찰서와 군청이 함께 추진한 연안사고 예방 홍보 및 지역협의회 활동의 성과로 평가된 사례입니다 

즉, 청호수마을은 단순히 개인이나 마을 단위의 활동이 아닌, 공공기관과의 협력 속에서 안전 홍보를 체계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 수상 일자: 2025년 7월 15일

• 주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 농촌발전유공’ 포상

• 표창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 수상 사유

1. 도농교류 활성화 기여

   • 도시민 대상 팜파티, 꽃무릇 축제, 외국인 스카우트 체험 등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활발한 교류 추진

2. 농산물 홍보·판매 및 농촌 가치 확산

   •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고 농촌 생활의 중요성을 넓게 전달자립형 농촌관광 거점 구축

3. • 2018년 농촌체험휴양마을 지정 이후, 연간 약 2만 명 방문과 최근 3년 평균 1억 8천만 원의 수익 창출

4. ‘으뜸촌’ 선정

   • 2024년 농식품부 평가에서 체험·숙박·음식 전 부문 최고 등급을 받아 ‘으뜸촌’으로 선정

- 향후 계획

• 운영 사례 전파: 청호수마을의 성공적인 모델을 다른 농촌마을에도 전파

• 관광 인프라 강화: 체험 콘텐츠 및 농촌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자 함

- 요약 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