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태풍‘찬투’대비 산사태취약지 등 점검

  • 등록 2021.09.16 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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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군수, 땅밀림 우려지 등 산사태 취약지역 5개소 점검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함안부군수는 14일 태풍 ‘찬투’ 영향으로 산사태가 발생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땅밀림 우려지역 등 산사태 위험성이 있는 취약지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지역은 함안군 군북면과 산인면에 위치한 땅밀림 우려지 2개소와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 취약지역 3곳이다.

 

 

군은 태풍 및 집중호우 등에 따른 산사태 위험 우려 시에는 위험지역 거주민들을 안전하게 대피토록 사전에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산사태 발생 전조현상이 나타나면 즉시 재난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주민을 대피시킬 예정이다.

 

 

점검에 나선 조 부군수는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군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호민 기자 ghals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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