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취약계층,보호 맞춤형 대책 '추진'.......정읍시 !

  • 등록 2025.07.10 15: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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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아시아통신] 

<정읍시내 간이터미널에  주민을 위한, 얼음을 배치한 모습>

 

정읍시(전북 지역)도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맞춤형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

전국 지자체 및 보건복지부 차원의 대응 흐름을 통해 정읍시 정책도 취약계층을 위한보호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 정부·지자체의 공통된 폭염 취약계층 보호 전략

1. 복지위기가구 선제 발굴 및 지원

  • AI+사회보장정보 시스템(행복e음)을 활용해 위기징후(독거노인, 주거취약, 장애인가구 등)를 사전 예측하고, 4만 명 규모의 위기가구 조기 대응 체계 마련.

2. 노인 대상 집중 보호 강화

  • 폭염 경보 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약 55만 명에게 일일 안전 확인 (전화·방문).

  • 응급안전안심서비스 ICT 기기 설치 가구(27만 세대) 대상으로 화재·응급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활동시간을 6월부터 9월까지 단축 (월 최대 15시간 제한).

3. 지자체별 맞춤형 현장 지원

  • 영광군은 독거노인 3,241명 대상 생활지원사 238명을 투입하여 안부전화 및 가정방문 실시.

  • 포항시는 489명 복지인력 및 재난도우미 배치, 무더위쉼터 641개소 운영, 냉방비 지원(경로당 33만 원/연 등).

4. 아동·저소득층·노숙인 등 추가 취약계층 보호

  • 여름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 급식 지원, 노숙인·쪽방 거주민 대상 무더위쉼터와 냉방용품 제공.


정읍시에서 기대할 수 있는 유사 전략

정읍시는 위와 같은 정부 및 타 지자체 사례를 활용해 다음과 같은 맞춤형 대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1. 취약 가구 선별: 행복e음 시스템 + 지역 사회복지사 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2. 독거노인 돌봄 강화: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대상 일일 전화·방문 안전 확인.

    • 응급안전안심 서비스 ICT기기 연계.

  3. 생활지원사·재난도우미 활용:

    • 독거 노인 및 고위험군 대상 안부 및 건강 모니터링.

    • 폭염 특보 시 집중 방문 및 케어.

  4. 무더위쉼터 운영 + 냉방비 지원:

    • 경로당, 복지관 등지 쉼터 개방.

    • 냉방비 예산 확보(기준 단체 30~50만 원/연 등).

  5. 아동·저소득층·노숙인 지원 확대:

    • 여름방학 급식 지원.

    • 필요한 가정에 냉방기기·물품 제공.

  6. 홍보·예방 안내 강화:

    • 모바일·문자·SNS 등 통한 폭염 예보 전달.

    • 물 많이 마시기, 외출 자제, 응급상황 대처 요령 홍보.


- 요약: 정읍시 맞춤형 폭염 대처 핵심

대상 주요 지원 내용
독거·취약노인 안부 연락 및 ICT 모니터링, 재난도우미 방문
노인일자리 참여자 활동시간 축소(월 15시간)
홀몸노인·주거취약가구 생활지원사 배치, 냉방용품 지원
아동·저소득층 결식 방지 급식, 냉방·물품 지원
전반 홍보 예보·예방 알림, 안전 수칙 캠페인

정부와 여러 지자체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정읍시도 맞춤형·체계적인 폭염 대책을 준비 하였다.

최용운 기자 choiyu24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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