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소식 등의 영향으로 21일(현지시간), 1,5% 올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5%(0,63달러) 상승한 41,4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12월 분 브렌트 유는 0,7% 올랐다. 국제유가의 변동은 향후 우리 국내의 유가 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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