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레귤레', 6월 개봉 확정…튀르키예 카파도키아 배경 고봉수 감독 로맨스

  • 등록 2025.04.23 14: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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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서예화 주연의 2025년 고봉수랜드 신작,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

 

[아시아통신] 배우 이희준과 고봉수 감독의 두 번째 협업작인 '귤레귤레'(Güle-Güle)가 6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는 ㈜필름초이스 제작, ㈜인디스토리 배급, 러닝타임 108분, 15세 이상 관람가다.

 

영화는 튀르키예 카파도키아를 배경으로, 낯선 여행지에서 꿈과 사랑, 미련으로 채워진 과거와 인연을 마주하고 작별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귤레귤레’는 헤어질 때 쓰는 튀르키예어 인사말로 ‘웃으며 안녕’이라는 뜻이다. 고봉수 감독의 8번째 장편작으로, 그의 독특한 유머와 연출 세계인 ‘고봉수랜드’가 반영됐다.

 

주연 배우로는 배우 이희준과 서예화, 신민재, 정춘이 참여했다. 신민재는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2025)에서 눈에 띄는 연기를 선보였다. 네 배우는 극에 활력을 더하는 역할을 맡았다.

 

티저 포스터에는 카파도키아의 이국적 풍경 속 두 주인공 ‘대식’과 ‘정화’가 협곡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붉은 노을 배경과 함께 “일도 사랑도 짠내 날 땐 바이바이”라는 문구가 붙어, 지난 시절과의 작별과 새 출발을 알렸다.

 

티저 예고편에서는 출장 중인 ‘대식’과 전남편과 여행 중인 ‘정화’가 카파도키아에서 우연히 만나 3일간 겪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대식의 “네가 내 진심을 때린 거야 그게 아직 멍들었고”라는 대사가 과거의 감정을 드러낸다. 영화는 카파도키아 열기구 투어 장면으로 마무리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귤레귤레'는 올해 6월 개봉 예정이다.

 

최효인 기자 shrons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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