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월드IT쇼, 서울 코엑스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

  • 등록 2025.04.23 14: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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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국 450개 국내외 기업 참가…인공지능·디지털 기술 전시와 글로벌 ICT 바이어 상담회 진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2025 세계 정보통신 전시회(월드IT쇼)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로,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한다.

 

이번 월드IT쇼는 작년보다 전시면적과 해외 참가기업 수를 확대해 7,500평 규모 전시장에 17개국 450개 국내외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를 포함한 대기업과 ICT 스타트업, 정보통신기술 분야 중견·중소기업 등 다양한 업체가 최신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선보인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수상한 기업들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디지털혁신관’도 운영된다. 또한 국내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들이 참여하는 주제관을 통해 국산 반도체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참가국 수는 지난해 대비 두 배로 늘어 독일, 크로아티아, 룩셈부르크, 싱가포르, 몽골, 네팔,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이 새롭게 참여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ICT 박람회로서의 위상을 확대했다.

 

행사 둘째 날인 4월 25일에는 54개국 79명의 주한 대사를 포함한 외교관들이 초청돼 과기정통부의 디지털 정책과 국내 혁신제품·서비스를 체험한다.

 

첫날 개최되는 ‘글로벌 ICT 전망 콘퍼런스’에서는 삼성SDS, SK텔레콤 등 국내외 기업 전문가들이 인공지능과 디지털 대전환을 주제로 기조강연과 연속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이 일상과 사회, 사업, 무인화 분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룬다.

 

동시 개최 행사로는 산업계와 연구계의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대학의 연구결과를 선보이는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ITRC) 인재양성대전’이 열린다. 또한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 대학원생과 신생 팹리스 기업 ‘퓨리오사AI’가 참여하는 ‘인공지능 반도체 통찰의 날’도 진행된다.

 

해외진출과 투자유치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해외 ICT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는 12개국 45개 구매자가 참가하며, 국내에서는 전시기업 70곳을 포함해 139개 기업이 상담에 참여한다. 권역별 해외 투자 설명회에서는 북미(캐나다), 중동(사우디아라비아), 중앙아시아(우즈베키스탄) 등 국가별 투자정책과 혜택이 안내된다. 사업 협력과 투자를 위한 1대1 연계 프로그램인 ‘밍글링존’도 마련돼 투자자와 기업 연결을 지원한다.

 

본 기사는 기존 기사 내용을 기반으로 AI 편집 도구를 활용해 가독성을 개선했습니다.

이한용 기자 at06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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