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고창군 전경>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2025년 세계문화유산 활용 방안을 발표하며 지역 발전과 문화 보존을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고창군의 세계문화유산은 -고창고인돌군(세계문화유산) -고창갯벌(세계자연유산) -판소리(인류무형문화유산) -농악(인류무형문화유산) -고창군 전지역(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고창병바위등(세계지질공원) -동학 무장포고문(세계 기록유산) 등 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 발전의 중요한 자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고창군은 세계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 특별 관광 코스를 개발하여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생생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계문화유산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 및 특산물 판매를 촉진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숙박, 음식점, 기념품 가게 등 관광 관련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여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고창군은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유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세계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SNS 및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고창의 유산에 대한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지속적인 보수 및 관리 작업을 통해 유산의 가치를 보존하고, 환경과 유산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개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고창군의 세계문화유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고창군은 유산과 관련된 테마의 축제를 개최하여 방문객 유치 및 지역 주민의 참여를 증진할 예정이다.

세계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공연 및 전시회를 통해 문화적 가치를 확산시키고, 지역의 문화 자산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