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심덕섭고창군수와(중앙 )수상자들>
전북 고창군이 전북에서 착한가격업소를 가장 많이 지정한 지자체로 나타났습니다.
고창군은 오늘(14일) 착한가격업소를 지난해 25개소에서 올해 52개소로 대폭 확대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가장 많은 업소를 지정한 지자체로 군은 지역 물가안정과 개인서비스요금 인상 자제 분위기 확대로, 서민 생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정됩니다.단, 프랜차이즈 업소와 영업 기간 6개월 미만의 업소는 지정 대상에서 제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