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이학수 정읍시장>
이학수 정읍시장은 6일 오전 영상 간부회의를 열고, 2025년 정기 인사와 조직 개편에 따른 철저한 인수인계를 강조하며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책임 행정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많은 인원의 이동이 있을 것이므로 누수 없는 인수인계를 통해 빠르게 업무에 적응하고 시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읍시는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4국, 2직속, 39실·과·소, 260팀에서 5국, 2직속, 39실·과·소, 257팀 체제로 재조정됐다. 이번 개편은 업무 과부하 해소와 국장 중심의 책임 행정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학수 시장은 "새롭게 신설되는 국과 부서는 조직의 목표를 명확히 하고 업무 체계를 구체화해 안정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읍시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시민 중심의 효율적 행정을 강화하고, 업무 과부하 해소와 자원 배분을 통해 안정적인 행정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