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이학수시장과 박일시의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시민행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도내 최초로 민생회복지원금을 시민 1인당 30만원을 지급키로 했다. 이번 민생회복지원금 소요예산은 310억원이다.
시는 12일 오전 5층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통해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민생안정을 도모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5주간 재산, 소득, 노동 여부 등에 관계없이 시민 한 분 한 분에게 30만원씩 선불카드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