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지난달 누수공사를 하기 위해 콘크리트 구조물을 깨는 도중 시신을 담긴 가방을 발견하였다.
A씨(58)는 2008년 10월 거제시 한 원룸 옥탑방 주거지에서 당시 동거녀인 30대 B씨를 살해한 후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넣어 은닉했다.
경찰은 미제시간으로 남을 뻔한 사건을 16년 만에 19일 A씨를 경남 양산에서 체포했다.
23일 경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A씨(58)를 은닉했던 혐의로 조사중에 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지난달 누수공사를 하기 위해 콘크리트 구조물을 깨는 도중 시신을 담긴 가방을 발견하였다.
A씨(58)는 2008년 10월 거제시 한 원룸 옥탑방 주거지에서 당시 동거녀인 30대 B씨를 살해한 후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넣어 은닉했다.
경찰은 미제시간으로 남을 뻔한 사건을 16년 만에 19일 A씨를 경남 양산에서 체포했다.
23일 경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A씨(58)를 은닉했던 혐의로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