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사는 것이 아무리 중요해도

  • 등록 2024.07.04 1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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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소양강 둘레길">  김광부 기자

 

“소련의 시인 예브게니 옙투센코(Yevgeny Yevtushenko)는 언젠가 이런

설명을 했다. 갈릴레오의 시대에 사실 여러 과학자가 지구가 태양 주

위를 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먹여 살려야 하는

가족이 있었기 때문에’ 선뜻 나서서 지동설을 옹호하지 못했다는 것

이다.”

 

모건 하우절 저(著) 이수경 역(譯) 《불변의 법칙》

(서삼삼독, 326-32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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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소양강 둘레길">  김광부 기자

 

“밥이 곧 하늘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밥은 소중합니다.

하나님은 황폐한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

주시면서 먹이셨습니다. 예수님은 다섯 덩이 빵과 두 마리 물고기로 굶

주린 백성들을 넉넉히 먹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주기도문에서 “일용할

양식”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시면서, 우리에게 밥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잘 알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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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소양강 둘레길">  김광부 기자

 

그런데 하나님은 사람이 밥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

니라 하시니” (마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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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소양강 둘레길">  김광부 기자

 

밥 만 먹으려, 혹은 좋은 밥만 먹으려 태어난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먹고 사는 밥이 중요하지만, 밥에만 매달린 인생은 ‘밥보 인생’ 즉

‘바보 인생’이 됩니다.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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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소양강 둘레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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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소양강 둘레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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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소양강 둘레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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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소양강 둘레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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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소양강 둘레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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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소양강 둘레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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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소양강 둘레길에서 보이는 인제읍">  김광부 기자

 

김광부 기자 bu94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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