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선으로 그어진 곳이 707세대가 예정된 아파트 신설 부지다.>
정읍시 복합문화체육관 신설 문제로 시. 의회가 다른 의견들을 가지고 있어 예산 편성까지 해놓은 상태에서 보류로 정지된 상태이다.
상평동 종합체육관 방향으로 복합문화체육관을 짓게 되면 기존의 체육시설과 활용을 같이 하게되므로 유리하다고 주장하는, 경산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주장은 수성동 예정지는 교통혼잡과 토지의 일부가 그린벨트라는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상평동은 현재 공설운동장 신축을 하고 있는데. 테니스장을 비롯 기존의 체육관과 국립기상 과학관이 있으며 일부 도로는 주차장 부족으로 정읍시에서 도로 양쪽으로 주차장을 만들어 주민들의 주차난을 해소해 주고 있다.
여기에 707세대의 신축 아파트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종합경기장에서 운동경기나 행사를 할 경우 대형 버스가 들어온다고 가정을 할 때 교통난에 주민들의 불편함은 불을 보듯 뻔하다.
경산위원회의 주장도 옳은 것이 있다.
수성동에서 스포츠 경기가 열리게 되면 교통혼잡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그린벨트 토지에 스포츠 시설이 가능하고 시장에게 주어진 주민복지 사업이나 체육시설에 관한 문제는 사업을 할 수 있는 재량의 소지는 있다고 본다.
주민들의 복지 시설인 만큼 빠른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고. 스포츠 경기가 진행되어 주민들한태 경제적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