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그래함목사님의 반성

  • 등록 2023.08.04 0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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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북면, 설악산 국립공원 내설악, "십이선녀탕 계곡"(명승 제98호)>  김광부 기자

 

“1970년 11월 런던에서 빌리 그레이엄(Billy Graham) 목사는 600여

명의 목사들 앞에서 자신의 사역을 돌아볼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이 다시 사역을 한다면 전보다 세 배는 더 공부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나는 너무 많이 전했고 너무 적게 연구했습니다’라고 고백

했습니다. 저는 그의 말에 매우 감사했습니다. 다음 날 그는 개인적인

자리에서 도널드 그레이 반하우스(Donald Greay Barnhouse) 목사가 했던

말을 나에게 들려주었습니다

‘나에게 주님을 섬길 시간이 삼 년밖에 남지 않았다면,

나는 그중 이 년을 공부하고 준비하는 데 보낼 것입니다.’”

 

존 스토트 저(著) 한화룡 역(譯) 《생각하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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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북면, 설악산 국립공원 내설악, "십이선녀탕 계곡"(명승 제98호)>  김광부 기자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2018, 87-88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몰입’으로 유명한 칙센트미하이 교수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창의력을 낭만적으로 보지 말라.  창의력은 끝없는 노력과 몰입의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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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북면, 설악산 국립공원 내설악, "십이선녀탕 계곡"(응봉 폭포)>  김광부 기자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부서지는 파도를 보고 영감을 얻었다는 등 우

리는 천재들의 영감에 대해 낭만적인 환상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천재들은 대부분 매일 매일의 성실한 연습과 훈련 가운데 영감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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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북면, 설악산 국립공원 내설악, "십이선녀탕 계곡"(응봉 폭포)>  김광부 기자

 

베드로전서에 보면 선지자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이 세상에

전했는지 보여 줍니다.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

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벧전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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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북면, 설악산 국립공원 내설악, "십이선녀탕 계곡"(명승 제98호)>  김광부 기자

 

그렇습니다.  선지자들은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폈습니다.”  이 세

상을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피면서, 이 시대에 맞는 하나님의 말씀이 무

엇인가 기도하며 살폈습니다.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은 사람들도,  

세상에서 승리한 사람들도,  최선을 다해 연구하고 노력을 한 성실가들

이었습니다.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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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북면, 설악산 국립공원 내설악, "십이선녀탕 계곡"(명승 제98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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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북면, 설악산 국립공원 내설악, "십이선녀탕 계곡"(명승 제98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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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북면, 설악산 국립공원 내설악, "십이선녀탕 계곡"(명승 제98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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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북면, 설악산 국립공원 내설악, "십이선녀탕 계곡"(명승 제98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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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북면, 설악산 국립공원 내설악, "십이선녀탕 계곡"(함지박 출렁교)>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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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북면, 설악산 국립공원 내설악, "십이선녀탕 계곡"(명승 제98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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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북면, 설악산 국립공원 내설악, "십이선녀탕 계곡"(명승 제98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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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북면, 설악산 국립공원 내설악, "십이선녀탕 계곡"(명승 제98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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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북면, 설악산 국립공원 내설악, "십이선녀탕 계곡"(명승 제98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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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북면, 설악산 국립공원 내설악, "십이선녀탕 계곡"(명승 제98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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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북면, 설악산 국립공원 내설악, "십이선녀탕 계곡"(명승 제98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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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북면, 설악산 국립공원 내설악, "십이선녀탕 계곡"(명승 제98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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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북면, 설악산 국립공원 내설악, "십이선녀탕 계곡"(명승 제98호)>  김광부 기자

 

 

 

 

김광부 기자 bu94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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