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소방서, 침수피해 현장 안전조치에 소방력 총가동

  • 등록 2023.07.18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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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피해 현장 안전조치에 소방력 총가동 (1).PNG

 

 

인천계양소방서(서장 강성응)는 집중호우가 연일 지속된 지난 15일부터 비상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폭우 피해 현장의 신속한 안전조치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집중호우 기간 폭우로 인한 도로 역류 장애물 제거, 배수구 토사물 제거 등 배수지원을 포함해 총 8건의 신고를 접수 ‧ 처리했다.

 

호우경보 발령 시 소방서는 ▲내근 전 직원 20%, 외근 가용소방력의 20% 초기상황대응반 가동 ▲관내 인명피해 취약지역 순찰 ▲동시다발 출동 대비 유관기관과 협력 등을 추진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침수피해 우려지역 순찰 강화 등 철저한 대책으로 안전사고 없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며“집중호우 선제적 대비를 통해 인명피해를 막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bobee0524@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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