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찾아가는 생존수영 교육 진행

  • 등록 2023.07.14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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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사고 학생 106명 ‘누워뜨기’, ‘엎드려뜨기’ 등 다양한 생존수영법 배워

 

 

 

 

인천해양경찰서 하늘바다파출소 경찰관이 지난 13일 중구에 위치한 인천해사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생존수영 교육을 하고 있다..jpg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도기범)는 지난 13일 중구에 위치한 인천해사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인천해경 하늘바다파출소 경찰관이 직접 강사로 나서 인천해사고 학생 106명에게 생존수영 및 물놀이 안전교육을 했다.

 

경찰관들은 부유물을 이용한 생존수영법을 비롯해 ‘누워뜨기’, ‘엎드려뜨기’, ‘해파리뜨기’ 등 위급상황 발생 시 물에서 버틸 수 있는 다양한 생존수영 자세를 가르쳤다.

 

또 구명조끼 착용법과 수상 안전사고 대처법 등도 교육했다.

 

은점술 인천해경 하늘바다파출소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바다를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며 “위급상황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생존수영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있는 만큼 이와 같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물놀이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bobee0524@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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