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 묘함을 보는 법

  • 등록 2023.06.30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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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스톡홀름,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한  스웨덴 왕궁">   김광부 기자

 (현재 외교 사절단의 숙소나, 왕족이 집무를 보는 장소)  

 

“故常無慾 而觀其妙(고상무욕 이관기묘)”

 

노자의 《도덕경》 1장에 나오는 경구입니다.

“항상 욕심을 내지 않고 보면 그 묘(妙)함이 보인다.”라는 의미입니다.

노자 인식론의 핵심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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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스톡홀름,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한  스웨덴 왕궁">   김광부 기자

 

모든 물질은 기묘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묘함이 본질이고 에너지일

수가 있습니다. 정욕의 눈으로 이성(異性)을 바라보면 육체적인 탐심만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심 없이 이성을 바라보면 나와 다른 신비한

정신 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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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스톡홀름,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한  스웨덴 왕궁(동상)">   김광부 기자

 

무욕(無慾)의 눈으로 만물을 바라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무욕의 눈으로 아무리 바라보아도 하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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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스톡홀름,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한  스웨덴 왕궁(근위병)">   김광부 기자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11:3)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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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스톡홀름,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한  감라스탄 스톡홀름 대성당">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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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스톡홀름,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한  감라스탄 스톡홀름 대성당">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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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스톡홀름,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한  스웨덴 왕궁에서 보이는  스톡홀름 대성당 탑">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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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스톡홀름, "12세기 건축물의 역사가 남아있고, 매력 넘치는 감라스탄 (구시가지 광장 조형물) ">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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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스톡홀름, "12세기 건축물의 역사가 남아있고, 매력 넘치는 감라스탄(구시가지)">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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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스톡홀름, "스웨덴 왕과 가족들 사진이 전시된, 스웨덴 왕궁 입구 광장) ">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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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스톡홀름, "12세기 건축물의 역사가 남아있고, 매력 넘치는 스톡홀름 항구(동상)">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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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스톡홀름, "12세기 건축물의 역사가 남아있고, 매력 넘치는 스톡홀름 항구">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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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스톡홀름, "12세기 건축물의 역사가 남아있고, 매력 넘치는 스톡홀름 항구">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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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스톡홀름, "12세기 건축물의 역사가 남아있고, 매력 넘치는 스톡홀름 항구">   김광부 기자

 

 

 

 

 

김광부 기자 bu94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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