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고 한마디 할게’ 라는 말

  • 등록 2023.05.29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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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북설악 성인대(신선대)에서 본 울산바위">  김광부 기자

(6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솟아있고, 둘레가 4km에 이르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바위산)  

 

“언제부턴가 ‘충고’라는말은 타인이 내 삶의 울타리 속으로 불쾌하게

틈입해오는 신호처럼 각인되기 시작했다. ‘충고’ 라는 레테르를 달고

날아오는 말의 화살은 대부분 나에 대한 관심의 탈을 쓴 무참한 공격

이기 일쑤였다(중략).‘충고 한마디 할게’ 로 시작되는 타인의 어법

에는 일단 의혹의 눈초리부터 보냈다.”


정여울 저(著) 《아가씨 대중문화의 숲에서 희망을 보다》

(강, 203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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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북설악 성인대(신선대)에서 본 울산바위">  김광부 기자

(6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솟아있고, 둘레가 4km에 이르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바위산)  

 

‘충고 한마디 할게’ 라고 말을 하는 사람의 말이 맞는 경우가 있습니

다. 그런데 ‘축복 한 마디 할게’라는 사람의 말은 대부분이 맞습니다.

사람들은 충고를 잘하는 사람보다, 축복을 잘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충고로 사람이 변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축복을 받으면 사람이 아름답게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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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북설악 성인대(신선대)에서 본 울산바위">  김광부 기자

(6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솟아있고, 둘레가 4km에 이르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바위산)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막10:16)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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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북설악 성인대(신선대) 낙타바위에서 바라본 장군봉">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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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북설악 성인대(신선대)에서 본 울산바위">  김광부 기자

(6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솟아있고, 둘레가 4km에 이르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바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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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북설악 성인대(신선대)에서 멀리 보이는 장군봉">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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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북설악 성인대(신선대)에서 본 울산바위">  김광부 기자

(6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솟아있고, 둘레가 4km에 이르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바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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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북설악 성인대(신선대)에서 보이는  속초 & 장군봉">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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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북설악 성인대(신선대)에서 보이는 수바위 & 동해바다">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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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북설악 성인대(신선대) 낙타바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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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북설악 성인대(신선대)에서 본 울산바위">  김광부 기자

(6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솟아있고, 둘레가 4km에 이르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바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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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북설악 성인대(신선대)에서 본 울산바위">  김광부 기자

(6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솟아있고, 둘레가 4km에 이르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바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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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북설악 성인대(신선대)에서 바라본 상봉 & 신선봉">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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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북설악 성인대(신선대)에서 바라본 신선봉">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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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북설악 성인대(신선대)에서 바라본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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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북설악 성인대(신선대)에서 바라본 미시령 옛길">  김광부 기자

 



 

 

 

 


 

김광부 기자 bu94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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