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라진 기업, '정읍 첨단과학단지에 둥지' !!

  • 등록 2023.05.02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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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장 신축, '마무리' 공장 가동해 제품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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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수 정읍시장과 세라진 관계자들이 협약식을 갖고 있다.>

 

정읍시는 2일 첨단 실리콘 소재 생산업체인 (주) 세라잔 회사와 55억 원을 투자하고 신규 20여명의 사원을 채용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세라잔첨단소재는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10,899㎡(3,297평)  생산시설을 갖출 계획으로, 올 해 공장 신축을 마무리한 후 본격적으로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세라잔첨단소재의 주요 생산품은 실리콘 소재로 개발한 표면처리제품으로 친환경적이며 고기능성 제품이다. 이는 발암물질 등이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표면처리제품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글로벌 소재기업인 도레이첨단소재㈜에 납품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규 ㈜세라잔첨단소재 대표는 “저희 기업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정읍시에 감사드린다. 환영해 주신만큼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저희 ㈜세라잔첨단소재는 향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정읍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우리시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세라잔첨단소재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에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세라잔첨단소재가 전북연구개발특구인 정읍첨단과학산업단지를 대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용운 기자 cchoiyu24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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