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

  • 등록 2023.03.13 10:02:00
크게보기


스20(작).jpg

<스위스 베른, "스위스 융프라우 알레치 빙하"(해발 4,158m)>  김광부 기자


파티에서 한 남자가 술에 취해 여자를 뒤에서 껴안았다.

“죄송합니다,부인. 제 아내인 줄 알고… …

그러자 여자가 말했다.

“사과할 것 없어요. 저예요,여보.”


스14.jpg

<스위스 베른, "스위스 융프라우 알레치 빙하"(해발 4,158m)>  김광부 기자

 

안방에서 텔레비전을 보던 할아버지가 할머니한테 말했다.

“우유 좀 가져와. 까먹을지 모르니 적어 가지고 가.”

그러자 할머니가 말했다.

“내가 치매라도 걸린 줄 알아요? 걱정 말아요.”

잠시 후 할머니가 삶은 계란을 그릇에 담아 가지고 들어오자,

할아버지가 말했다.

“왜 소금은 안 갖고 온 거야? 그러게 적어 가랬잖아.”

유머연구회 편저(編著) 《가슴이 뻥 뚫리는 사이다 유머》

(브라운 힐, 74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스23(작).jpg

<스위스 베른, "스위스 융프라우 알레치 빙하"(해발 4,158m)>  김광부 기자

 

최고의 건망증이 있습니다.

자신의 죄를 곧 잊고 의인인체 하는 건망증.

하나님이 은혜로 문제가 해결된 것을 곧 잊고 자신의 힘으로 문제를 해

결한 양 교만한 건망증.

급할 때 하나님께 서약을 해 놓고, 금방 잊어버리는 건망증.


스21.jpg

<스위스 베른, "스위스 융프라우 알레치 빙하"(해발 4,158m)>  김광부 기자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신5:15)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스12.jpg

<스위스 베른, "스위스 융프라우 알레치 빙하"(해발 4,158m)>  김광부 기자

 

스22.jpg

<스위스 베른, "스위스 융프라우 알레치 빙하"(해발 4,158m)>  김광부 기자

 

스16.jpg

<스위스 베른, "스위스 융프라우 알레치 빙하"(해발 4,158m)>  김광부 기자

 

스24.jpg

<스위스 베른, "스위스 융프라우 알레치 빙하"(해발 4,158m)>  김광부 기자

 

스17.jpg

<스위스 베른,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김광부 기자

 

 

김광부 기자 bu9427@daum.net
Copyright @아시아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통신 (newsasia.kr) | 주소 : (전)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104-20 4층 | 경기도 남양주시 청학로 124 | newsasia@naver.com | FAX : 0504-009-3816 | 전화 : 02)953-3816 발행일자 : 2007.02.01 | 사업자등록번호 : 132-81-69697 | 등록번호: 문화 나 00034 | 이사 : 윤헌수 | 고문: 박철희 | 심경섭 경제학과 교수| © Copyright 2007 NEWSASI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