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 "교동도 난정저수지 겨울"> 김광부 기자
기차를 놓친 사람이 있었다.
그에게 행복을 물었더니 떠난 기차 안에 있다고 했다.
저녁을 거른 사람이 있었다.
그에게 행복을 물었더니 먹지 못한 따뜻한 저녁 식사에 있다고 했다.
둘 다 행복을 가지지 못했다.
그러나 기차를 놓친 사람은 따뜻한 밥과 국을 먹었고,
저녁을 거른 사람은 기차를 놓치지 않았다.
둘은 이미 서로가 생각하는 행복을 갖고 있었다.
김은주 저(著) 《너와 나의 1cm》 위즈덤하우스, 62쪽) 중에 나오는 구
절입니다.
<인천 강화, "교동도 난정저수지 겨울"> 김광부 기자
없는 것, 놓친 것, 실패한 것 안에서만 행복을 발견하려 한다면
행복은 영원히 손에 잡히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가진 것, 작게 성공한 것 안에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면
행복은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인천 강화, "교동도 난정저수지 겨울"> 김광부 기자
에덴동산은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 풍성한 최상의 낙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악한 마귀는 하와에게 하나님이 한 가지 금하신 한 가지,
즉 선악과에 대해 불평하게 하면서 죄를 부추겼습니다.
가진 것 천 개보다 없는 것 한 가지에 집중토록 유혹한 것입니다.
이미 가진 것에 행복이 있습니다.
<인천 강화, "전망대에서 본 교동도 난정저수지"> 김광부 기자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
님의 뜻이니라.” (살전5:18)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인천 강화, "교동도 난정저수지 겨울"> 김광부 기자
<인천 강화, "교동도 난정저수지 겨울"> 김광부 기자
<인천 강화, "교동도 난정저수지 철책선 너머로 보이는 북녘"> 김광부 기자
<인천 강화, "조양방직 카페(강화도 옛 방직공장)"> 김광부 기자
<인천 강화, "조양방직 카페(강화도 옛 방직공장)"> 김광부 기자
<인천 강화, "조양방직 카페(강화도 옛 방직공장)"> 김광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