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가장 싫어하는 세 단어

  • 등록 2023.01.27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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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 "덕유산 겨울">  김광부 기자

 

지금 말고 그때

이곳 말고 거기

당신 말고 그 사람

 

김은주 저(著) 《너와 나의 1cm》 (위즈덤하우스, 16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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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 "덕유산 겨울">  김광부 기자

 

‘그때’는 다 아름다웠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도 조금만 지나면 그때입니다.

“파리의 낭만은 3일이면 족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낭만 있을 것 같은 ‘거기’도 거기 사는 사람들에게는 일상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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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 "덕유산 겨울">  김광부 기자

 

미국의 유명한 저널리스트이자 TV에서도 인기가 높은 바바라 윌터라는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남편도 유명한 기자이자 컴퓨터 전문가입니

다. 이렇게 완벽한 여자와 남자가 부부가 되었는데 이혼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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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 "덕유산 겨울">  김광부 기자

 

바바라 윌터와 이혼한 이 남자는 새로운 인생을 찾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고 적합한 사람을 찾아봐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이에 인터넷에 광

고도 내고 사람들의 추천도 받아서 컴퓨터에 많은 여자들의 리스트와

 자료들을 입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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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 "덕유산 겨울">  김광부 기자

 

그 다음으로 그 여자들 가운데 자신과 잘 맞고 어울리는 

사람을 순위별로 살펴본 결과 10위까지 리스트를 뽑았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순위 중 1위의 여인은 바로 자기와 이혼했던 바바라

월터였습니다. 부인을 바꾸면 남보다 더 잘 살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것은 잘못된 결정이었습니다.

‘그 사람’이 아니라 ‘당신’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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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 "덕유산 겨울">  김광부 기자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시128:3)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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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 "덕유산 겨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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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 "덕유산 겨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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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 "덕유산 겨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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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 "덕유산 겨울">  김광부 기자

 

 

김광부 기자 bu94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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