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의 주봉인 향적봉(1,614m) 겨울 풍경">
“논리적인 글은 친절하게,명확하게 그 내용을 설명해 주거나 이해시켜
주어야 한다. 문학은 공감을,논리적인 글은 증명을 필요로 한다.
문학은 독자의 몫을 많이 남겨 두고,
논리적인 글은 독자의 몫을 조금 남겨 둔다.”
최복현 저(著) 《닥치고 써라》(작은숲, 135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설천봉 상제루 쉼터 겨울 풍경">
꽃을 향해 직선으로 날아가는 벌의 언어는 논리적 언어라 볼 수 있고,
꽃을 향해 춤을 추듯 곡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나비의 언어는 문학적 언
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설천봉에서 보이는 겨울 풍경">
대화에도 논리적인 대화가 필요할 때가 있고, 문학적인 대화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해 주어야 할 때가 있고, 어떨 때는 달빛
같은 은유(隱喩)로 말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설천봉 상제루 쉼터 겨울 풍경">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잠12:18)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설천봉 상제루 쉼터 겨울 풍경">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정상 향적봉 가는길 겨울 풍경">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향적봉 가는 길에서 보이는 운무의 바다">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정상 향적봉 가는길 겨울 풍경(상고대)">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정상 향적봉 가는길 겨울 풍경(상고대)">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정상 향적봉 가는길 겨울 풍경(상고대)">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정상 향적봉 가는길 겨울 풍경(상고대)">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정상 향적봉 가는길 겨울 풍경(상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