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마중물

  • 등록 2022.12.30 0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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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공기마을, "상관 편백나무 숲">  김광부 기자

 

“지하 심연으로 내려가 물을 끌고 올라오도록 펌프 입구에 부어주는

물이 바로 마중물(calling water)이다. 또 다른 물을 부르는 물,어두운

땅속 깊이 내려가 잠들어 있는 지하수를 불러오는 물이 바로 마중물이

다. 이처럼 마른 펌프에 마중물을 부어야 지하수를 지상 밖으로 끌어올

수 있다.”

 

유영만 저(著) 《학습파워》 (위즈덤하우스, 35쪽) 중에 나오는 구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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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공기마을, "상관 편백나무 숲">  김광부 기자

 

한 바가지의 물을 펌프에 넣고 펌프질을 할 때, 지하의 수많은 물을

길어 올릴 수 있습니다. 이 한 바가지 정도의 물을 ‘마중물’이라고

합니다. 누구를 마중하러 간다고 하듯이, 까마득한 지하에 있는 물이

올라오도록 마중 나가는 물이라는 의미의 참 정겨운 이름입니다. 이 한

바가지의 물이 아까워 마중물로 사용하지 못한다면 차고 넘치는 물을

얻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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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공기마을, "상관 편백나무 숲길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상고대">  김광부 기자

 

‘감사’는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을 길어 올리는 마중물과도 같습니다.

감사의 마중물을 부으면 하늘의 생수가 수없이 올라오는 것입니다.

감사는 감사를 낳고, 더 큰 축복을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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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공기마을, "상관 편백나무 숲">  김광부 기자

 

스펄젼 목사님은 이런 고백을 하였습니다.

“촛불을 보고 감사하면 전등불을 주시고 전등불을 보고 감사하면 달

빛을 주시고 달빛을 보고 감사하면 햇빛을 주시고 햇빛을 보고 감사하

면 천국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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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공기마을, "상관 편백나무 숲">  김광부 기자

 

“불행할 때 감사하면 불행이 끝이 나고, 형통할 때 감사하면 형통이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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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공기마을, "상관 편백나무 숲길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상고대">  김광부 기자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

님의 뜻이니라.” (살전5:18)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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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공기마을, "상관 편백나무 숲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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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공기마을, "상관 편백나무 숲길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상고대">  김광부 기자

 

 

김광부 기자 bu94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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