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2월 8일 새오름교회로부터 성금 2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새오름교회는 2019년부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류명한 담임목사는 “호원1동 취약계층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교인들과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며, “교회와 뜻을 같이한 성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복현 호원1동장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해주시는 새오름교회 담임목사님 및 성도들 덕분에 마음이 든든하다.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