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 "강천산 가을(구장군 폭포)"> 김광부 기자
“걸음이 느린 사람과는 동행할 수 있어도,
목적지가 다른 사람과는 동행할 수 없다.”
이외수 저(著) 《불현듯 살아야겠다고 중얼거렸다》 (해냄, 102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전북 순창 "강천산 가을(구장군 폭포)"> 김광부 기자
인생은 누구와 동행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햇빛을 따라가면 역사에 이르고, 달빛을 따라가면 신화에 이릅니다.
강을 따라가면 바다에 이르고, 어린 왕자를 따라가면 별에 다다릅니다.
오물이 흙과 동행하면 비료가 되고, 물과 동행하면 썩은 오염이 됩니다.
<전북 순창 "강천산 가을(구장군 폭포)"> 김광부 기자
벌과 나비는 꽃과 동행할 때 행복하고,
구름은 바람과 동행할 때 행복합니다.
<전북 순창 "강천산 가을(구장군 폭포)"> 김광부 기자
사람은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과 동행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
사람과의 동행에서 중요한 것은 목적지가 같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걸음이 느린 사람과는 동행할 수 있어도, 목적지가 다른 사람과는 동행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삶의 명백한 목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성
품을 닮아가는 것과 전도 선교 구제입니다.
<전북 순창 "강천산 가을(구장군 폭포)"> 김광부 기자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
니라.” (잠13:20)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전북 순창 "강천산 가을(기암 괴석)"> 김광부 기자
<전북 순창 "강천산 가을(기암 괴석)"> 김광부 기자
<전북 순창 "강천산 가을(팔각정 쉼터)"> 김광부 기자
<전북 순창 "강천산 가을(구장군 폭포 주변풍경)"> 김광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