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의정부시 복지정책과는 11월 2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일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복지정책과 앞에서 열렸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 강주현 본부장을 포함해 관계자 3인이 참석했다.

착한일터는 매달 약정한 기부금이 급여에서 자동으로 이체되는 정기 기부 캠페인으로,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전하는 직장인 기부 프로그램이다.

고현숙 복지정책과장은 이날 착한일터 가입식에서 “우리 의정부시 복지정책과 공무원이 힘을 합쳐 착한일터 가입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의정부시의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나눔에 동참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