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사직로, "경복궁 향원정 가을"> 김광부 기자
“무엇을 얻는 데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구해서 얻는 것과
버림으로써 얻는 방법입니다. 구해서 얻는 것은 그 얻음이 아무리 커도
다음의 더 큰 목표가 생기기 때문에 만족이 없습니다. 그러나 버려서
얻는 것은 아무리 작아도 덤으로 얻는 기분이기 때문에 만족과 기쁨이
큽니다.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원하는 사람은 버려서 얻는 방법을 택
합니다.”
고도원 저(著) 《당신이 희망입니다》 (오픈하우스, 93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서울 종로구 사직로, "경복궁 향원정 가을"> 김광부 기자
행복하려면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가득 채웠을 때’ 이고,
다른 하나는 ‘비웠을 때 오는 행복’입니다. 앞의 행복은 또 다른 욕
망을 불러오는 행복이지만,후자의 행복은 평화롭고 무한한 행복입니다.
<서울 종로구 사직로, "경복궁 향원정 가을"> 김광부 기자
현인들이 ‘마음을 비워라’하는 이유는,바로 비웠을 때 오는 행복이
지고한 행복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악한 마귀는 채우는 행복만 심어
줍니다. 비운다는 것은 ‘하지 않음’을 이르는 것이 아니라,‘걸리지
않음’,‘집착하지 않음’을 이르는 것입니다.
<서울 종로구 사직로, "경복궁 향원정 가을"> 김광부 기자
자신을 “비워” 인간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은, 하늘의 힘으로 가득
“채워진” 삶을 사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본 받아 마음을 비운 자리에 ‘성령으로 가득
채운’ 삶을 사는 존재들입니다.
<서울 종로구 사직로, "경복궁 향원정 가을"> 김광부 기자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
어난 이름을 주사” (빌2:7-9)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서울 종로구 사직로, "경복궁 향원정 가을"> 김광부 기자
<서울 종로구 사직로, "경복궁 향원정 가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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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사직로, "경복궁 향원정 가을"> 김광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