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설악산 등선대 정상에서 본 풍경"> 김광부 기자
“독서가 식사라면 아웃풋은 훈련에 해당합니다. 즉, 책에서 얻은 정
보를 얼마나 체득했는지는 아웃풋 방법에 의해 결정되는 것입니다
(중략). 아웃풋을 하지 않으면 독서의 효과를 거의 얻을 수 없기 때
문에 결국 시간과 돈이 쓸모없어져 훨씬 곤란한 일이 되어 버립니다
(중략). 아웃풋은 자신이 익힌 정보를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거나, 어딘
가에 적거나, 자신의 필터를 거쳐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아웃풋이라는 행위 자체가 특별히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아바카로 저(著) 우다혜 역(譯) 《독서법이 잘못됐습니다》
(필름, 50-5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강원도 양양, "설악산 등선대 정상에서 본 풍경"> 김광부 기자
책을 읽는 것을 ‘인풋(INPUT) 독서’라고 합니다. 인풋 독서는 독서의
50%에 해당합니다. 독서의 완성은 ‘아웃풋(OUTPUT) 독서’에 있습니다.
읽은 책에 대해 필사하기, 감명 받은 내용을 말하기, 정리하고 글쓰기
(서평, 에세이 등), 가르치기 등으로 요약되는 ‘아웃풋 독서’가 있어
야 그 책은 나의 것이 됩니다.
<강원도 양양, "설악산 등선대 정상에서 본 풍경"> 김광부 기자
일본의 정신과 의사 가바시와 시온은 뇌과학 차원에서 아웃풋을 연구한
전문가입니다. 시온 교수는 책에서 읽은 내용을 결정화된 지식으로 만
들려면 아웃풋이 필수이며, 책을 읽고 7~10일 이내에 3~4회 아웃풋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줍니다.
<강원도 양양, "설악산 등선대 정상에서 본 풍경"> 김광부 기자
인풋 아웃풋 독서를 성경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읽고
듣기만 하고 행하지는 않는다면 자신을 속이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약1:22)
<강원도 양양, "설악산 흘림골 기암절벽"> 김광부 기자
성경 말씀을 듣고, 읽고 ‘행하는’ 사람이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사
람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마7:24)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강원도 양양, "설악산 흘림골 기암절벽"> 김광부 기자
<강원도 양양, "설악산 흘림골 등선폭포"> 김광부 기자
<강원도 양양, "설악산 흘림골 등선폭포"> 김광부 기자
<강원도 양양, "설악산 흘림골 기암괴석"> 김광부 기자
<강원도 양양, "설악산 흘림골 기암괴석"> 김광부 기자
<강원도 양양, "설악산 흘림골 기암괴석"> 김광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