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월정사 선재길 가을"> 김광부 기자
“감옥에 있다 나오면 작은 것에 감사하게 된다.
언제든지 원할 때 산책하고 길을 건너고 상점에 들어가 신문을 사고
말하고 싶을 때 말하고 말하기 싫으면 말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에,
자신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단순한 행위에,
자유로운 사람은 이런 것에 늘 감사하지 않는다.
사람은 속박을 당한 뒤에야 그런 것을 기쁘게 받아들인다.”
넬슨 만델라 저(著) 윤길순 역(譯) 《나 자신과의 대화》
(RHK, 106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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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면서 “내가 건강했었구나. 참 감사한 일이었구나.” 하고 느
낍니다. 관계가 틀어지면서, “평범하게 웃으며 지내는 것이 복이었구
나!”하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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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청년이 교회에 가서 인생 상담을 하였습니다.
“목사님, 저는 언제쯤 부자로 살 수 있을까요?”
목사님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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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그대는 지금도 부자입니다. 그대의 눈은 넓은 세상을 볼 수 있
고,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두 손도 원하는 것을 만들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을 맘껏 할 수 있으니 소중한 재산입니다. 두 다리로는 이
세상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지 갈 수 있으니 역시 최상의 재산입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젊음과 패기가 있고 희망을 품을 수 있으니 큰 재
산을 이미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월정사 선재길 가을"> 김광부 기자
깊이 묵상을 해 보면 하나님이 이미 주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
들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자신에게 없는 것만 크게 보면서 스스로 불
행을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덴동산은 최상의 낙원이었습니다. 그
런데 악한 마귀는 하나님이 한 가지 금하신 것, 즉 선악과를 왜 못 먹
게 하였는가? 그 한 가지를 불평하게 하면서 하와에게 죄를 부추겼습니
다. 감사를 잃어 버리면 구덩이로 떨어집니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월정사 선재길 가을"> 김광부 기자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
님의 뜻이니라.” (살전5:18)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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