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 용문산 관광단지, "공연"> 김광부 기자
“한 방송국이 자정 직전에 내일 뉴스를 내보내기 시작했습니다. 노스
트라다무스를 메인 앵커로 내세운 이 예언 뉴스는 방송 3일 만에 90%를
넘는 폭발적인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중략). 그러나 오래가지 못했습니
다. 방송 한 달 만에 내일 뉴스는 폐지되고 맙니다. 시청률 제로로 곤
두박질쳤기 때문입니다. 의외라고요? 당연한 일입니다. 내일 일을 오늘
안다면 인생이 얼마나 재미 없겠습니까. 기대감과 가능성이 사라진 내
일은 죽은 내일입니다.”
정철 저(著) 《내 머리 사용법》 (허밍버드, 18쪽) 중에 나오는 구절
입니다.
<경기도 양평 용문산 관광단지> 김광부 기자
‘내일’ 일을 알고 있다면, ‘오늘’은 그저 내일을 위한 죽은 오늘이
됩니다. 기대감과 가능성이 사라진 ‘내일’ 또한 죽은 내일입니다.
세계적 복음전도자인 빌리 그래함(Billy Graham) 목사님에게 한 기자가
이런 질문을 던졌다고 합니다. “목사님은 장차 올 세상의 미래,역사의
미래에 대해서 설교를 많이 하시는데, 그렇다면 목사님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십니까?” 그때 빌리 그래함목사님이 이런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경기도 양평 용문산 관광단지 "폭포"> 김광부 기자
“나는 솔직히 나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누가 나의 미래를 붙들고 있는가는 알고 있습니다. 그분은 바로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경기도 양평 용문산 관광단지> 김광부 기자
‘내일’은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내일 무슨 급작스러운 일이 일어날지,
아니면 평범한 날이 전개될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습니다. 빌리 그래함목사님의 고백처럼 우리의 과거와 현재, 미
래까지도 가장 보람되고 가치있는 삶으로 인도하실 수 있는 주님이 우리
삶을 붙들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경기도 양평 용문산 관광단지> 김광부 기자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23:2)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경기도 양평 용문산 관광단지 "솔숲"> 김광부 기자
<경기도 양평 용문산 관광단지에서 바라본 용문산> 김광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