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국민의 숲"> 김광부 기자
“사랑을 받기만 하던 사람이 어느 순간
사랑을 받지 못하면 상대 보고 변했다고 따지지만
사랑을 늘 주던 사람이 어느 순간
상대가 당연시할 때 받는 상처는 훨씬 크다.”
전대진 저(著) 《내가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 (넥서스, 85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강원도 평창, "국민의 숲"> 김광부 기자
산소,햇빛, 물, 땅과 같이 없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귀하고 귀한 것
들은 모두 주님이 거저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보는 바람 소
리,흙냄새, 아침 점심 저녁 식사,걸을 수 있는 걸음은 그것을 잃어
버린 사람에게는 일상이 아니라 간절히 원하는 그 무엇입니다.
<강원도 평창, "국민의 숲"> 김광부 기자
가고 싶은 곳을 가고, 소리가 들리고, 바람을 실컷 들이마실 수 있고,
웃다가 울다가 고함치다가 뛰어다니다가 다시 저녁을 맞고 아침을 맞
이하고 …. 이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라 너무나 고마운 일입니다.
<강원도 평창, "국민의 숲"> 김광부 기자
항상 힘이 되어주는 부모님, 늘 곁에 있어주는 형제,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들, 세상을 가득 채운 고운 색채와 율동의 파노라마, 풀 한 포
기, 돌맹이 하나, 가을이 오는 것,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는 것, 생각하
고 느낄 수 있는 것,무엇보다도 예수님을 믿는 것, 전도 선교 구제하는
거룩한 주의 일을 할 수 있는 것. 모두가 당연한 일이 아니라 눈물겹
도록 소중하고 고마운 것들입니다.
<강원도 평창, "국민의 숲"> 김광부 기자
그리하여 ‘반복의 묵은날’이 아닌
‘기적의 새날’을 늘 맞이하면서, 감사하고 기뻐하며 사는 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강원도 평창, "국민의 숲"> 김광부 기자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엡5:20)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강원도 평창, "국민의 숲"> 김광부 기자
<강원도 평창, "국민의 숲"> 김광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