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안목 해변 & 낭만적인 커피거리"> 김광부 기자
“조각가는 대리석의 필요 없는 부분들을 하나씩 쪼개 내버림으로써 아
름다운 조각품을 완성한다(중략). 조각가들은 흔히 원래 재료로부터 자
신의 작품을 해방시켜 끌어낸다고 이야기한다(중략). 서서히 하나하나
쪼개버리는 가운데 새로운 자기의 모습이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스티브 디거 저(著) 키와 블란츠 역(譯) 《잠들기 전에 읽는 긍정의
한 줄》(책이 있는 풍경, 524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강원도 강릉, "안목 해변 & 낭만적인 커피거리"> 김광부 기자
미켈란젤로에게 다윗의 조각상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물었을 때,
“다윗이 아닌 것, 다윗의 몸에 붙어 있지 않을 것 같은 돌들을 쪼
아냈다!” 고 했습니다.
<강원도 강릉, "안목 해변 & 낭만적인 커피거리"> 김광부 기자
인생은 타인에 대한 부러움 때문에 나 아닌 것을 더덕더덕 붙여가면서
무거운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원본이 아니라 수많은 복사본
으로 살려고 합니다.
<강원도 강릉, "안목항"> 김광부 기자
‘자존감’이란 남의 복사본로 살아가던 내가 나의
원본(原本)을 찾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 아닌 것을 제거하며 하나님이
주신 내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선한 비전을 안고 태어난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저마다의 아름다움과 저마다의 사명이 있습니다.
<강원도 강릉, "안목항에서 본 풍경"> 김광부 기자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
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엡2:10)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강원도 강릉, "안목항에서 본 풍경"> 김광부 기자
<강원도 강릉, "안목항에서 본 풍경"> 김광부 기자
<강원도 강릉, "안목항에서 본 풍경"> 김광부 기자
<강원도 강릉, "안목항에서 본 풍경"> 김광부 기자
<강원도 강릉, "안목항에서 본 풍경"> 김광부 기자
<강원도 강릉, "안목항에서 본 풍경"> 김광부 기자
<강원도 강릉, "안목항에서 본 풍경"> 김광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