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내연산 12폭포 트래킹, "내연산 관음폭포"> 김광부 @
“그날 밤,나의 상상력은 어떤 의미에서 세례를 받았다. 별로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나머지 부분들이 다 세례를 받기까지는 더 오랜 시간이
걸려야 했다. 내가 도대체 무엇 때문에《판테스티스》를 사게 되었는지
전혀 모를 일이었다.”
C.S.루이스 저(著) 강유나 역(譯)《예기치 못한 기쁨》 (홍성사, 262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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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시절, 당시 무신론자였던 C.S.루이스는 조지 맥도널드의 《판테스
티스 Phantastes: A Faerie Romance for Men and Wbmen》를 읽고 항상
‘기쁨’ 을 갈구하던 그의 마음에 ‘밝은 그림자’ 가 비추이고, 하나님께
다가서는 거룩함의 첫 발자욱이 시작되었습니다.
<경북 포항 내연산 12폭포 트래킹, "내연산 관음폭포에서 바라본 선일대"> 김광부 @
“그 밝은 그림자를 뭐라고 불러야 할지 알 수 없었다(그것을 알기까지는
그 후 오랜 시간이 걸려야 했다). 물론 지금은 알고 있다. 그것은 거룩
함이었다” (259-260쪽)
<경북 포항 내연산 12폭포 트래킹, "내연산 관음폭포에서 바라본 선일대"> 김광부 @
루이스는 그의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그가 그토록 갈급하던 거룩한 세
계,신적인 차원을 발견했습니다. 그 후로 한 번도 그것이 주는 매혹적인
이끌림에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그 후로 거룩함의 ‘밝은 그림자’ 는
그를 하나님께로 이끌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 모양과 방법으로 우리를 주께로 이끄십니다. 루이스의
경우는 ‘책’ 을 통해서입니다.
<경북 포항 내연산 12폭포 트래킹, "연산폭포로 가는 구름다리"> 김광부 @
그러기에 성도들이 좋은 책을 읽는 것은 성경 통독 다음으로 소중한 일이
고, 좋은 책을 저술하는 것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데 선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경북 포항 내연산 12폭포 트래킹, "연산폭포로 가는 구름다리"> 김광부 @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딤전4:13) <경건 메일>
<경북 포항 내연산 12폭포 트래킹, "연산폭포로 가는 구름다리에서 내려다본 풍경"> 김광부 @
<경북 포항 내연산 12폭포 트래킹, "내연산 연산폭포"> 김광부 @
<경북 포항 내연산 12폭포 트래킹, "내연산 연산폭포"> 김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