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내연산 12폭포 트래킹, "내연산 소금강 전망대에서 본 기암괴석의 선일대"> 김광부 @
얼마나 다행인가 / 눈에 보이는 별들이 우주의 /
아주 작은 일부에 불과하다는 것은 /
눈에 보이지 않는 암흑 물질이 / 별들을 온통 둘러싸고 있다는 것은 /
우리가 그 어둠을 뜯어보지 못했다는 것은(중략) /
알 수 없기에 두렵고 달콤한 어둠,/ 아, 얼마나 다행인가 /
어둠이 아직 어둠으로 남겨져 있다는 것은 /
나희덕 시인의 시 「어둠이 아직」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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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 망원경이 우주에서 보내오는 별들의 사진에 뒤이어, 허블보다
100배 성능이 좋아진 ‘제임스 웹’ 망원경이 우주의 사진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135억년 전 빅뱅 직후 초기 우주의 별빛을 관찰하고, 우주의
생명체 거주의 가능성을 살핀다고 합니다.
<경북 포항 내연산 12폭포 트래킹, "내연산 소금강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연산폭포"> 김광부 @
악한 마귀는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며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먹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말을 합니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창3:5)
<경북 포항 내연산 12폭포 트래킹, "내연산 소금강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연산폭포"> 김광부 @
과학은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최고 일반 은총 중의 하나입니다.
과학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과학의 발달로 인해 ‘눈이 밝아졌다’
고 하면서 하나님을 떠나서는 안 됩니다. 우주는 아직 우리가 모르는
‘어둠의 신비’가 90% 이상입니다. 시인은 말합니다.
“아, 얼마나 다행인가 / 어둠이 아직 어둠으로 남겨져 있다는 것은”
<경북 포항 내연산 12폭포 트래킹, "내연산 소금강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연산폭포"> 김광부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1:1) <경건 메일>
<경북 포항 내연산 12폭포 트래킹, "내연산 소금강 전망대에서 본 기암괴석의 선일대"> 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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