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봉화 청옥산(해발 1,277m) "산림청 선정 10대 명품숲 철쭉길 트래킹"> 김광부 @
“인간보다 지능적이고 인간의 개입 없이도 스스로 동작하는 인공지능이
앞으로 세상을 온통 흔들어대며 크게 바꾸어 갈 것이 분명하다. 그렇
다면 우리는 믿고 함께 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확보하는 일에 지금 당장
온 힘을 쏟아야 한다. 그런데 이처럼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확
보하려면 인공지능을 만들어내고 발전시키며 사회 전반에 이를 확산하는
주체인 ‘인간 자신’을 먼저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겉으로는 인공지능
이 인간을 흔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인간을 흔드는 것은 인간 자신이
다. 인공지능은 인간으로부터 나오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김명주 저(著) 《AI는 양심이 없다》 (헤이북스, 214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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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F 케네디 대통령이 “기술은 양심이 없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AI 인공지능도 그러합니다. AI는 사람에게 중요한 양심이라는 것이 없는
데, 사람이 하는 중요한 일들을 지금 대신하고 있습니다. AI가 재판을
하는 경우가 있고, 면접 시험 인터뷰를 하기도 합니다. 이미 많은 회사
에서는, 신입 사원 채용을 위한 면접 뿐 아니라, 인사(人事) 제도에도
AI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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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영역에서는 어떤 사람에 관한 신용도
평가도 하고, 외국의 경우, 비자를 줄지 안 줄지 AI가 평가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양심이 없는 AI가 사람의 행정적인 결정 권한에 근접한
경우가 많아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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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나 일론 머스크 등도 인공지능이 인류 최대의 성과이면서 최
후의 성과이면서도 인류의 재앙이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상의 것은 최악의 것과 통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최
상의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인생을 살면서, 스스로 수많은 재앙들을 초
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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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인류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인 인공 지능은 최
상이 될 수도 최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말(馬)이 마차를 끌어야지 마
차가 말을 끌면 안됩니다. 인간이 인공 지능을 이끌어 가야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인간이 만든 모든 문화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선
포하며 살아야 합니다. 4차산업혁명 특히 인공 지능의 세계에도 하나
님이 주인이십니다.
<경북 봉화 청옥산(해발 1,277m) "산림청 선정 10대 명품숲 철쭉길 트래킹"> 김광부 @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
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딤전6:15) <경건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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