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다섯섬 트래킹 1박 2일(연대도, 만지도, 학림도, 연화도, 우도) "학림도 풍경"> 김광부 @
“광야는 자기를 발견하게 하는 학교이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우리 자
신이 누구라는 것과 또한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서 가르치신다.”
찰스 스윈돌 저(著) 김세권 역(譯) 《하나님이 택한 사람들》
(두란노, 43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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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익스피어의 《리어왕》에는 유명한 구절이 나옵니다.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아집이 만든 자기만의 세계에 머무르는 일에 익숙했던 리어가 두 딸에게
밀려나서 광야에 던져지고 나서야 비로소 자신이 누구인지 질문합니다.
리어왕은 벼락, 섬뜩한 천둥,포효하는 비바람 소리가 가득한 광야에서
두 딸의 배신에 몸서리치며 절규합니다.
“내가 누구인지 말해줄 사람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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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의 질문에 광대는 “리어의 그림자지”라고 대답합니다. 아직도 아
집의 그림자 세계를 만들어서 그 속에 살고 있는 리어를 날카롭게 직
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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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당신이 쓰실 귀한 일꾼들을 광야로 보내십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이 누구시라는 것과,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해 영혼 깊이
배우게 하십니다. 버려야 할 부정적 자아, 교만은 무엇인지, 나를 부
르신 하나님의 뜻을 무엇인지 ‘단독자’로서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이
광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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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에게는 광야의 교훈이 있었기에 무너지지 않고 ‘하
나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갔습니다. 그러나 사울왕과 솔로몬에게는
광야가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쉽게 무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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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자기 백성은 양 같이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에서 양 떼 같이 지
도하셨도다.” (시78:52) <경건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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