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린보다 더 채플린 같은 가짜

  • 등록 2022.06.27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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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린이 남몰래 시골 여행을 하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마침 그곳에는

‘채플린 흉내 내기 대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채플린은 호기심이

생겨 자신도 그 대회에 출전을 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연기를 했습니

다. 그러나 심사 결과 채플린은 겨우 3등이었습니다. 말하자면,그 대

회에는 채플린보다 더 진짜 채플린처럼 보인 가짜 채플린이 두 사람이나

있었던 것입니다.”

 

강일석 편저(編著) 《신실한 믿음을 위한 예화선집》 (남성, 176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우리 나라 뿐만이 아니라 세계 각국은 가짜 뉴스 및 허위, 조작된 정보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특히 선거 전에 두드러

지게 나타나, 투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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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독을 품은 것일수록 아름답게 보입니다.  몸에 좋은 송이버

섯은 볼품 없지만, 독버섯은 치명적으로 예쁩니다.  가짜 채플린은 진짜

채플린보다 더 채플린스럽게 행동합니다. 마귀는 마귀스럽지 않고, 한술

더 떠서 아름다운 빛의 천사같이 보이게 가장합니다.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

나니” (고후11:14)

 

 

가짜와 헛된 것에 속아 인생을 낭비하는 것처럼 미련한 일은 없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영원한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입니다. 성경의 가치관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가짜가 판치는 세상

에서 승리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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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3:16) <경건 메일>

 

 

 

 

 

 

 

 

 

 

 

 

김광부 기자 bu94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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