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17일(일) 오후15시 서울 홍익대학교 "상상마당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의원이 서울시장 출마 선언식을" 한다고 한다.
대선 패배로 어수선 한 상황이지만 지방선거를 앞 두고 있는 엄중한 시기인데도 지금도 '패배의 분노와 슬픔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많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과 국민들의 아픔을 달래줄 수 있는 송영길의원의 서울시장 출마 선언식에 이재명 상임고문이 참석해주셔야 될 것으로 생각된다.
패배의 아픔에서 탈피하는 어려움도 많은게 자명한 사실이지만 이재명 상임 고문을 열렬하게 응원했던 국민들도 생각하셔야 되고 일각에서 뒷 전에서 휴식을 취해야 된다는 어리석은 사람들의 이야기도 있지만 지방선거라는 중요한 선거를 남겨두고 휴식을 하라는 말을 하시는 점잖지 못한 어른들께서 쉬셔야 되고. 이고문님께서는 박주민후보 선언식에도 참석하시고. 정봉주 후보 선언식에도. 참석하시고 김진애 후보 선언식에도 참석하시며. 울분이 가시질 않고 계시는 전국의 국민들께 감사의 인사의 폭을 넓히시는게 옳다고 생각한다.
윤석열 당선자의 지방 행보를 보면서 승자의 여유가 있겠지만 감사의 인사를 하고 다니시는 것을 보고 순수한 입장에서 예의를 갖춘 사람다운 모습을 엿 볼 수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서울시장 후보 선출 방식의 혼선으로 후보자들의 행보에 많은 차질과 국민들께 실망감을 주는 행정을 바로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은 이재명 상임고문밖에 안계신다고 생각한다.
처음에 경선을 한다고 하였으니. 송영길후보. 박주민후보. 정봉주후보. 김진애후보. 4분이 경선을 하면 되는데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을 했는지 전략선거구 지정이란 것을 집행부가 가지고 나와서 혼선과 혼탁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전략공천과 단독추대라는 어처구니 없는 것을 요구하는 말을 흘리고 있는 세력들이 있어 선거에 관심이 많은 국민들과 서울시민들께 실망감을 주고 있다.
송영길 후보는 서울시장 경선에 참여하기 위해 현직 국회의원직도 버리고 서울시 발전을 위한 10개 공약을 만들어 서울시의 가장 큰 현안인 주택문제 해결방안도 발표하기도 하였다.
김진애 후보도 도시계획 전문가로서 주택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본인의 장점을 부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패하면 172석이란 거대 정당에서 파생되는 보좌진 실직대란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어려운 상황도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의 '상황을 보면은' 계파간의 권력잡기로 보인다. 이것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사람은 이재명 상임고문으로 보이기 때문에 오늘 송영길의원 출마 선언식 행사 부터 참석하시고 비상대책위원회의 이랬다. 저랬다 하는 부분을 바로 잡아주셔야 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