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 가야사 관련 공동사업 선정

  • 등록 2022.03.23 14: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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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합천박물관은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주관하는 가야사 공동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국립김해박물관은 효율적인 가야사 연구, 복원, 홍보를 위해 가야문화권 박물관 협의체 기관을 대상으로 공모 및 심사를 거쳐 협력 기관을 선정했다.

 

 

합천박물관은 이번 공동사업 선정으로 국립김해박물관에서 국비를 지원받아 ‘합천 삼가고분군 사적 지정 기념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게 됐다. 이 특별기획전은 2022년 9월부터 11월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동사업인 이번 합천 삼가고분군 특별기획전을 시작으로 고분군의 사적 지정 의미를 널리 알리고 합천의 다양했던 가야문화를 복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최지은 기자 younggw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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