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코로나19 확진 636명…‘누적 1만3656명’

  • 등록 2022.03.17 1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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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경북 영주시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636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365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거주자는 608명, 타지역 거주자 26명, 해외유입 2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10세 미만 66명 △10대 104명 △20대 72명 △30대 63명 △40대 91명 △50대 71명 △60대 73명 △70세 이상 확진자는 96명을 기록했다.

 

 

한편 17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3454명(집중관리군 752, 일반관리군 2702)으로 전일 대비 22명 증가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842명으로 88.6%, 2차 접종자는 8만8744명으로 87.5%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7120명으로 66.2%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성수 기자 ddmal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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