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책임관회의 현장행정으로 개최 ‘눈길’

  • 등록 2022.03.14 1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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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장, 지난 11일 반다비 체육센터 등 현안사업장에서 책임관회의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1일 시장,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이 주축으로 구성된 책임관 회의를 기존 사무실에서 벗어나 반다비 체육센터 등 3개 현안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중심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민선7기 후반기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최근 준공 및 준공예정 공공체육시설 점검과 함께 향후 관리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특히 반다비 체육센터는 사회적 약자(장애인)가 이용하는 시설로 수요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세밀한 부분까지 감안해서 준공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하며 “준공 전에 양산시장애인체육회와 연계해서 직접시설을 방문토록 해서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를 점검할 수 기회를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또 “준공과 함께 시운전 기간을 최대한 앞당기고 수탁기관인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지금부터 관리방안에 대한 세부계획을 마련해 절차이행에 따른 운영시점이 미루어지는 일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조성으로 늘어나는 체육수요 충족과 건강한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해웅 기자 parkhaewo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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