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서대구역 KTX 개통 등 당면 사안 논의

  • 등록 2022.03.11 19: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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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서대구역 KTX 개통에 따른 협조 등 상반기 당면사안을 면밀히 추진하고자 11일 오전 10시 서구청 3층 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었다.

 

 

서구청은 저소득층의 복지 분야에 촘촘한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24시간동안 복지민원 접수가 가능한"서구 24시간 복지콜"서비스와 "행복 빨래터"찾아가는 세탁소 사업 등을 시행한다.

 

 

특히 서대구역 KTX 개통을 앞두고 인근 염색공단의 대기오염차단을 위하여 국시비 155억원을 투입하여 대기오염방지시설 교체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서대구역 개통으로 구민들과 인근지역 주민들의 교통 생활편익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며, 서구의 미래희망에 대한 환경이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주민복지향상과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 해소 그리고 구민이 꿈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 “지방선거를 앞두고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덧붙였다.
박해웅 기자 parkhaewo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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