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대도중공업(주)은 지난 1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천복지재단에 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대도중공업(주)은 형강, 강판, 파이프 등 철강재를 이용한 건축구조물을 설계·제작·설치하는 전문기업으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에 적극 참여하는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백계자 대표이사는 2021년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백계자 대표이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드리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이웃과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들 또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신 대도중공업 대표 및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하고 신속한 복지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