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전체의원 간담회 열어 주요 현안 논의

  • 등록 2021.09.02 16:30:13
크게보기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원주시의회는 2일 의회 모임방에서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고 주요 시정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22명의 전체의원과 원주시장, 부시장, 관계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안건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원주시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 2건으로, 행정국장의 안건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의원들은 실질적으로 코로나로 인해 타격을 입은 업종이 코로나 극복 지원사업 대상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는 등 안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의장은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사업들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달라.”며 “의회도 시민과 함께 고민하며 실질적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회는 9월 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제227회 임시회를 통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783억 원 등이 반영된 총 1조 9,098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처리한다.
이호민 기자 ghals212@naver.com
Copyright @아시아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통신 (newsasia.kr) | 주소 : (전)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104-20 4층 | 경기도 남양주시 청학로 124 | newsasia@naver.com | FAX : 0504-009-3816 | 전화 : 02)953-3816 발행일자 : 2007.02.01 | 사업자등록번호 : 132-81-69697 | 등록번호: 문화 나 00034 | 이사 : 윤헌수 ||고문 박철희, 심경섭 경제학과 교수 | © Copyright 2007 NEWSASI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