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대통령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 등록 2022.03.08 14: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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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목포소방서는 3월 8일 오후 6시부터 9일 개표 종료시까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한 투·개표소 안전관리, 사고 예방 및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228명과 의용소방대원 183명 등 411명의 인력과 소방 장비(차량) 30대가 동원되며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해 ▲ 소방서장 지휘선상 근무 ▲ 투표소 1일 3회 이상 순찰 ▲ 소방력 전진배치 ▲ 유관기관 협조체계 확보 등으로 긴급출동 태세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박원국 서장은 “제 20대 대통령 선거가 무사히 치러질 수 있도록 각종 사고에 대해서 선제적 대응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투표소에 사람들이 몰리는 만큼 질서유지 및 코로나19 감염방지에 각별히 주의 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지은 기자 younggw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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