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 추진 박차

  • 등록 2022.03.04 12: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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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창녕군은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 강화와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은 환경 및 경관 보전을 위한 공익프로그램을 실천하는 마을․단체와 친환경 실천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도 전략품목(35품목)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마을․단체에 지급하는 직불금은 마을 대청소, 꽃길․꽃밭조성, 재해복구 등 공익 실천 프로그램 이행협약을 체결한 마을 및 단체에 각 300만 원 씩 장려금을 지원한다.

 

 

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직불금은 유기농산물 인증농가에 300원/㎡, 무농약․무항생제 인증농가는 200원/㎡로 농가당 농지 면적 최소 1000㎡ 최대 6600㎡에 따라 2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한정우 군수는 “공익형 직불제사업을 통해 농촌마을의 공동체 회복과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해웅 기자 parkhaewo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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